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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벨린 글로스터
[ Javelin Gloster ]
Female
21세
165cm
50kg
RH+B
6월 21일
영국
5
4
3
4
2
-
체력
-
힘
-
지능
-
관찰력
-
행운
-
성별
-
나이
-
키
-
몸무게
-
혈액형
-
생일
-
국적
-
적응력
-
정신력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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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청록색의 반곱슬 머리는 길이가 짧았지만 꽤 찰랑거렸습니다. 앞머리는 정리가 덜 되어 살짝 흘러내려져 있었습니다. 길이는 목도리에 가려져 보이지 않지만, 어깨에 미치지 못하고 목덜미에만 닿는 정도.
-아무 색채도 없는 까만 눈. 눈꼬리는 내려가 있어 순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항상 무표정입니다. 표정 변화가 그다지 없었습니다.
-빨간 목도리의 길이는 (두르고 다니고 다닐 때의 기준으로) 허벅지까지.
-전체적으로 봤을 때 호리호리한 소년 체형으로 보입니다.
-몸 전체에 자잘한 흉터들이 있습니다.
★재능 원죄의 전투조종사
[조종사 안에서도 전투기를 조종하고, 공대공 전투 훈련을 받은 조종사.]
- 빈민가 출신이였던 그는 12살에 전투조종사 출신인 공군 장교에게 입양되어 어릴 적부터 전투조종사가 되기 위한 영재훈련을
받았습니다.
- 15살에 전투기 조종자격을 취득하는 이례적인 경력을 남긴 것으로 군대 커뮤니티 쪽에서 큰 화제가 되어 세간에 이름을 조금씩
알리게 됩니다. 그 뒤로 전투기 뿐만 아니라 헬리콥터, 수송기 등의 조종도 익혀 조종 가능 범위를 계속 넓혀가고 있다고 합니다.
- 18살, 공군에 입대하여 크고 작은 전투, 타국의 지원군 등 다양한 경위로 업적을 쌓아 공군 전투조종사 에이스 타이틀의 자리에 앉게
됩니다.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수십 번의 전투, 비행을 행해왔지만 격추 명령을 받은 공중전에선 그가 휩쓸듯이 모든 전투기를
격추시키고, 정작 본인은 피탄 경력조차 없다는 사실은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밖에 없는 재능의 근거를 뒷받침 해주었습니다.
- 공군에서의 그의 별명은 빨간 머플러의 아테나. 본인은 신경도 안씁니다.
★인지도 3
▷ 성인이 되기 이전엔 공군 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정도만 조금 알고 있는 정도였지만, 최연소 엘리트 전투조종사라는 이름으로
언론에 다수 보도된 이후로는 평범한 시민들도 이름 정도는 알고 있을 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성격
[Keyword: 냉정함 / 엄격함 / 차분함 / 절제함 / 내성적]
▷ 모든 것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편을 들어주거나 실수를 눈 감아주는 법이 없는, 단호하고 융통성이 없는 모습도
보입니다.
- 그렇다고 정이 없는 것은 아닌 것이, 우울해진 당신에게 주머니에 몰래 초콜릿을 넣어주고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하는 것 뿐입니다.
▷ 농담이 잘 통하질 않고, 눈치가 없습니다. 누군가 부끄러운 실수를 했을 때, 모두가 입을 다물고 있어도 그만은 혼자 그 실수를 지적할
것입니다. 그만큼, 자신의 실수에도 엄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규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절제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 차분하다 못해 어떤 일에도 무덤덤한 반응.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절대 당황하지 않고 해결책을 찾는 태도를 취합니다. 다만,
정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에는 좀 서투른 면이 있습니다.
▷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속에 담아두는 면이 있습니다. 본인은 '표현해야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고 말하지만, 서투를 뿐인 것
같습니다. 받은 은혜는 꼭 갚고자합니다. 받은 원한도 마찬가지...일까요?
★특이사항
:: 가족사
양부모님과 3살 많은 이복자매가 한 명 있습니다.
입양 전에는 양부모님과 여러 형제들과 함께 살았다고 합니다.
:: 호불호
좋아하는 것은 초콜릿. 주머니에도 상시 넣고 다니고 끼니 대신 먹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싫어하는 것은 뒷담.
:: 상식이 살짝 부족하다?
어릴 적부터 사관학교 혹은 군 내에서만 생활하다 보니, 패션이나 유흥거리 등 유행에 살짝 무지했습니다. 무관심한 것도 있었지만요. "몰랐어? 원래 친구들끼리는 이러는 거야." 라고 듣는다면 "친구가 없어서 몰랐습니다." 라고 대답하는... ......조금 분위기가 머슥해지는 대화가 오갈지도 모르겠습니다.
:: 언동/말투
상대방을 이름이나 성씨 뒤에 ~님을 붙여 칭했고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합니다. 말의 대부분이 다/나/까로 끝납니다.
굳이 반말을 시켜보아도, 딱딱한 어투에선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제스쳐 같은 것도 정말 필요할 때가 아닌 이상 거의 취하지 않습니다.
:: 목도리
그의 양아버지에게서 받은 것입니다. 지금의 그가 있게 해준, 어떻게 보면 원동력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여름에도 하고 다닐 정도로 꽤나 아끼는 모양입니다. 두르고 다니지 않을 때엔 깔끔하게 개어 보관해둡니다.
:: 기타
- 흡연자. 자주 피우는 편은 아니며, 어쩌다가 한 번 피우는 정도입니다.
- 취미는 딱히 없었습니다. 한가할 때에는 정비를 하거나 긴급 상황이나 도움 요청에 대비해 각잡고 서있거나 앉아있는 것이 다였습니다.
- 손재주가 없어 머리를 땋거나, 스스로 머리를 묶는 것이 서툴렀습니다.
★소지품
초콜릿 한봉지, 빨간 목도리, 여벌 옷, 진통제, 담배 한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