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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하라 히토미
[ 鬼原 瞳 ]
Female
17세
152cm
42kg
RH+A
3월 29일
일본
1
5
3
5
4
-
체력
-
힘
-
지능
-
관찰력
-
행운
-
성별
-
나이
-
키
-
몸무게
-
혈액형
-
생일
-
국적
-
적응력
-
정신력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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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엉덩이 아래까지 굽이치는 분홍빛 도는 갈색 머리카락은 옆을 모아 둥글게 말아 묶었다. 작은 키와 가녀린 체구에 어울리지 않게도 괴물과 짐승의 형상을 본 뜬 가면을 쓰고 있어 맨 얼굴을 짐작하기 어려웠다..
★재능 원죄의 가면장인
도쿄에서 대대로 전통장인의 맥을 이어온 키하라 가문의 어린 후계자. 제 이름을 내걸고 장인으로 활동한 지 3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위로 셋 있는 오빠들을 제치고 가주 후계의 위치로 스스로 발을 내딛은 유래없는 실력자.
전통적인 가면 뿐 아니라 동물, 귀신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그녀의 디자인은 기괴하면서도 아름다운 독창성을 가지고 있었고, 나무를
깎아 새기는 솜씨 또한 못지 않게 뛰어나다 알려져 있다.
3년 마다 도쿄에서 열리는 규모가 크기로 손꼽히는 수공예품 전시회, 키하라 가문에서 주최하는 그 전시회에서 그녀의 가면이 전시회 최고의 수작으로 선정되었는데, 그 때 전시한 가면이 오니가면이였기 때문에 키하라의 도깨비 공주님(鬼姫)이라는 별명이 붙으며
일본 전역에서 유명해졌다.
★성격
[Keyword: 장난스러움 / 탐욕 / 질투]
장난스러운 공주님
: 언제나 발랄하고 즐거웠다. 자신있고 당당한 아가씨지만 즐겁고 유쾌한 상황을 좋아하는 장난꾸러기이기도 했다. 사교적인 성격으로 다른 사람과 쉽게 어울리려 했고 친근감을 보였다. 상대가 싫은 기색을 보이더라도 말이다. 다른 사람 일에 불쑥 참견하는 일도 많고
장난이랍시고 훼방을 놓기도 한다. 정도가 심하지는 않지만 장난스러운 성격 탓에 귀찮다고 여기는 사람도 많은 모양. 그걸 신경쓰지
않는 걸 보면 사랑받고 귀하게 자란 티가 난다.
탐욕을 숨기지 않는 도깨비
: 욕심이 많았다. 관심이 생기는 모든 것을 가지고 싶어하며, 그것을 전혀 숨기지 않았다. 자신의 탐욕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고, 다른
이의 탐욕에도 수긍하며 존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인간이 탐요을 가지는 건 당연하지 않냐는 태도로 잔뜩 욕심을 부렸다.
아름다움을 질투하는 괴물
: 욕심 만큼이나 질투가 강했다. 특히 아름다운 것을 가진 사람에게는 바짝 붙어 그가 가진 모든 것을 탐냈다. 대부분이 장난스러운 것지만, 그녀는 습관적으로 남을 부러워하고 질투했다. 작은 것이여도 원했고 사소한 것이라도 탐냈다.
★특이사항
키하라
: 전통 공예 장인의 명문이라 불리는 키하라 가문의 금지옥엽.
: 키하라의 사람들은 대대로 미에 대한 집착과 질투가 강한 천성을 타고 났기에, '아름다움에 대한 탐욕'을 창작의 원동력으로 삼아 장인으로 살아가는 가문으로 유명하다. 집착과 질투를 기반으로 둔 가문이다보니 그들이 터를 둔 도쿄 지역에서는 키하라 일족을 도깨비라 칭하기도 했다.
: 가문의 사람들은 대외적인 활동을 할 때에 모두 가면을 쓰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대로 이어져 온 키하라만의 전통으로, 자신들의 본질은 질투를 하는 괴물인 것을 나타내기 위한 일종의 퍼포먼스. 그렇기에 키하라 일족의 맨 얼굴을 볼 수 있는 일은 굉장히
드물다고 한다.
: 그녀 또한 그 전통을 이어 항상 가면을 쓰고 다닌다. 여러 가면을 쓰곤 했는데, 대부분 스스로 만든 오니 가면으로, 입을 움직이면
가면의 턱이 벌어지는 구조의 독특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알려진 것
: 히토미 본인의 유명세에 비해 바깥에서 활동은 드문 편. 작년에 원죄의 칭호를 얻으면서 그나마 바깥 활동이 늘었다. 가끔 있는 전시 행사에 참여할 때에도 아랫 사람을 잔뜩 이끌고 행차하고 사람을 잔뜩 부린다. 누가 보더라도 대접받고 보호받는 것이 익숙한 귀하게 자란 아가씨의 모습이다.
: 사랑스럽고 애교있는 말투를 사용하면서도 말을 쉽게 낮추지 않았다. 상대를 지칭할 때에는 ~님을 붙여 불렀다.본인을 말할 땐
이따금씩 제 이름을 스스로 부르곤 했다.
:가는 몸이지만 힘은 굉장히 좋다. 어릴 때 부터 나무를 깎고 세공하며 가면을 만들었기 때문에 점점 힘이 붙은 듯, 악력은 성인 남성
못지 않게 강하다. 손에 힘을 잔뜩 쥐고 있는 것이 습관이 된 모양.
힘이 센 것과는 반대로 체력은 그리 좋지 못했다. 잔병치레가 잦고 쉽게 지쳤다.
취향
:좋아하는 것은 녹색과 홍색. 화과자와 케이크 같이 예쁘고 달콤한 것!
:싫어하는 건 무례한 사람과 자신에게 못생겼다 말하는 사람. 그리고 복숭아와 콩!
: 아름다운 것을 좋아한다. 특히 사람의 얼굴. 자신의 기준에서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사람을 만나면 손으로 만져가면서까지 관찰한다.
물론 손 대기 전에 (대부분) 양해를 구할 정도의 예의는 있다.
: 좋아하는 만큼 자신을 꾸미는 것도 즐긴다. 예쁜 옷을 입고 정성스레 머리를 묶고 귀여운 말투로 말을 한다. 자신을 아름답게 하는 것
까지도 자신의 미학을 추구하기 위해서.
: 길게 내려오는 머리카락이 흐트러지지 않게 자주 정리하며 만지는 습관이 있다. 그렇기에 머리핀이나 끈, 리본 따위를 잔뜩 들고
다닌다. 아름답고 섬세한 것을 좋아하는 그녀이기에 작은 핀 하나 조차도 고급품이지만, 기분이 내킬 때면 쉽게 타인에게 선물을
하기도 했다.
:못생겼다는 말을 듣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것에 비해, '도깨비 공주님' 이라는 별명은 좋아하는 것 같았다. 누군가 그 별명으로 자신을 놀리면 '공주님이 잡아먹어버릴 거에요!' 하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캐릭터성이 강한 걸 즐기는 것 같기도.
: 알려진 만큼이나 욕심내는 걸 좋아했다. 자신이 욕심껏 행동하는 것도, 타인이 욕심 부리는 것도. 욕망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듯 싶어 보였다.
★소지품
가면 함.
각종 장신구.
손수건. 참빗.
작은 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