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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티
[ キティ ]
Male
22세
179cm
60kg
RH+AB
5월 6일
일본
2
4
4
5
3
-
체력
-
힘
-
지능
-
관찰력
-
행운
-
성별
-
나이
-
키
-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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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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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국적
-
적응력
-
정신력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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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love_ 님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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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 흑발 오대오 앞머리에 날렵하게 올라간 눈꼬리, 빛을 흡수하지 못하는 것 같은 짙은 흑안. 창백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하얀 피부에
길게 내려온 속눈썹. 마른 체형. 곳곳의 문신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퇴폐적인 분위기를 준다.
★재능 원죄의 타투이스트
[문신(Tattoo, 文身)은 살갗을 바늘로 찔러 먹물이나 물감으로 글씨, 그림, 무늬 따위를 새기거나 그렇게 새긴 것을 가리킨다. 그리고
그런 문신을 새기는 사람들을 타투이스트라고 부른다.]
타투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 ‘표식’ 같은 것. 영원함을 남기고 싶거나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기억하고 싶을 때. 지워지지 않는 표식이라는 것에 매료된 키티는 문신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문신이라는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배우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는 섬세하
아주 정교한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기억력 또한 매우 뛰어나 한 번 본 이미지나 문구, 그림 등은 머릿속에서 잊어버리지 않았다.
그리고 그가 다른 사람에게 해주는 타투는 마치 머릿속에 새기기라도 한 것처럼 쉽사리 잊혀지지 않는 문양, 문구, 그림들을 그려갔고 그것에 흥미를 가지거나 매료된 사람들은 계속해서 키티를 찾아왔다.
재능을 가지게 된 건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그의 가능성이 무한하고 앞으로도 계속 사람들을 ‘지워지지 않는 영원의 표식’이라는 캐치프레이즈, “ 영원함을 네 몸에 남기고 싶어? ” 라는 말로 매료시킬 것이기에 잠재성을 인정받아 칭호를 받았다. 그러나 워낙 그가
귀찮음이 많고 한 번에 많은 작업은 지루하게 생각하는 점. 기분에 따라 작업을 중단하는 상당한 괴짜라 인지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
입소문을 타고 비밀리에 키티를 아는 사람만 꾸준히 찾아오는 편. 그 사람 중엔 야쿠자나 꽤 신분이 높은 사람들도 있는 모양이다.
★성격
[Keyword: 솔직함 / 염세적 / 수동적·능동적]
▶ [ 솔직함 ]
그는 자기 생각을 숨기려고 하지 않는다. 언제나 솔직하고 담백하게 자기 생각과 의견을 표현한다. 이런 성격은 일할 때도 마찬가지이며 유도리가 없다, 너무 솔직해서 탈이다 등..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이지? 라는 태도. 거짓말을 하는 것보다는 진실을 말하는 쪽이 좋다고 생각하기에 하는 건데 덕분에 눈치가 없다는 소리를 꽤 듣는 편이다.
▶ [ 염세적 ]
키티는 염세적인 편이라 꿀 발린 말보다는 현실을 직시하는 말을 더 좋아하는 편이다. 누구보다 현실에 충실하고 눈에 보이는 것,
직접 느껴지는 것만 믿는다. 역시나 이런 면때문에 로망 없이 산다는 말을 듣는다. 개인주의 성향도 강한 편.
▶ [ 수동적 · 능동적 ]
자기 일이나 처우에 대해서 수동적인 모습을 보인다. 일이 흘러가는 데로 살아간다.. 라는 느낌. 다른 사람이 이렇게 하자고 한다면 그래. 하고 따르며 타인에게 맞춰주는 일이 많다. (싫으면 싫다고 한다) 좋게 말하면 착하고 나쁘게 말하면 줏대가 없다. 인생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 단연 나태. 아무리 좋은 장점을 다 갖다 붙여도 본인의 가치관이나 신념에 따라야 하는 도덕적 소양이나 철칙, 그리고 돈이 아니라면 스스로 하는 일이 별로 없다. 누군가가 시키고, 지시해야만 그 목표에 맞춰 겨우 몸을 움직인다. 이런 일 또한 없으면 1년 중
의미 있게 보내는 날은 손에 꼽을 정도. 하지만 꽤 낙천적인 성격이 한 몫 해서 “ 귀찮아. ”, “ 뭐 어떻게든 되겠지..~? ” 등의 말을 자주 하는 편이다. (그렇다고 주어진 일에 대해 기간이 늦거나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은 아니다.) 둔감함도 한 몫 해서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이나
감정의 표현도 남들보다 현저히 적다.
하지만 그런 키티에게도 모순은 존재한다. 그는 일을 할 때만큼은 유일하게 능동적인 모습을 보인다. 평상시에 맹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기에 평소의 모습을 아는 사람은 가끔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특이사항
▶ 모두에게 반말을 사용한다. 1인칭은 나, 또는 키티 씨(마고 씨). 상대를 부를 때는 주로 직업 + ~씨로 부르는 편이다.
▶ 타투이스트..답다고 해야 할 지 온몸에 문신이나 피어싱, 악세사리 등이 주렁주렁이다. 손톱은 검은 네일을 칠했고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이라 힘이 없고 비실비실..해보인다..(..) 하지만 타투는 손의 힘! 악력은 세다. 잘 웃지 않고 무뚝뚝한 편이다. 말투가 딱딱한 건
아니지만..
▶ 만화나 웹툰 같은 것보단 실사화, 정물화, 꽃, 동물, 캘리 같은 것에 더 재능이 있다. 그림을 상당히 잘 그리며 예술 계열 쪽은 웬만하면
재능을 보이고 있다.
▶ 밥보다는 빵. 간식류를 좋아해 이것저것.. 밥이 안 되는 것만 집어먹기 일쑤.
▶ 상당한 괴짜라 일화나 떠돌아다니는 소문 등이 많은 편이다. 작업하다 길거리 고양이를 봤다고 그 고양이를 쫓아가느라 잠깐 자리를
이탈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을 키티가 자신의 몸에 새겨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 라는 소문 등.. 황당한 소문들뿐이지만
키티는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는다. 신비로운 컨셉을 유지 중인 건지.. 어쨌든 소문 덕분에 이미지가 마녀가 데리고 다니는 고양이로
굳혀졌다. 그래서 ‘검은 고양이 ’, ‘ 마녀의 고양이(마고) ’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별명은 마고이며 백문신도 가능.
▶ 개인적으로 고양이를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 그래서 가명도 ‘키티(Kitty)’다. 고양이 굿즈나 고양이 상품은 집에 널렸고 주렁 주렁..
장식으로도 달고 다니고.. 고양이 덕후다. 근데 알레르기가 있어서 고양이를 만지지는 못한다.. 고양이를 안고 있는 사람을 보면
부러운 눈으로 빤히 쳐다보고 있을 수도.. 당신을 빤히 보고 있다면.. 승리자의 미소를 날려주자.
★소지품
▶ 가방(스케치북, 타투펜, 필기도구, 일회용 바늘, 잉크, 크로키 북, 소독용 알코올, 장갑, 타투 머신)
▶ 고양이 모형이 달린 키링
▶ 초콜릿과 사탕이 섞여있는 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