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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코지시 쟈키
[ 子子子子 蛇き ]
Male
23세
179cm
60kg
RH+AB
5월 6일
일본
2
4
4
5
3
-
체력
-
힘
-
지능
-
관찰력
-
행운
-
성별
-
나이
-
키
-
몸무게
-
혈액형
-
생일
-
국적
-
적응력
-
정신력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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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 흑발이며 한 쪽 눈을 가린 앞머리의 스타일. 날렵하게 올라간 눈꼬리, 빛을 흡수하지 못하는 것 같은 짙은 흑안. 창백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하얀 피부에 길게 내려온 속눈썹. 마른 체형. 곳곳의 문신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퇴폐적인 분위기를 준다. 상당한 미인.
★성격
[Keyword: 감정의 결여와 공감장애 / 무모함 / 고통에 대한 동경 / 충동적·자제적]
▶ [ 감정결여 · 공감장애 ]
결국 고통으로 얻을 수 있는 아픔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 죽음에 두려움에 대해서도 그는 알 수 없었다. 감정 또한 부족함은 그대로. 공감하지 못하는 것도 그대로. 여전히 어떠한 상황에 처하면 일반인과 많이 반응이 다르다.
▶ [ 무모함 ]
호기심이 사라진 게 아니기에 여전히 무모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즉흥적이며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저돌적으로 앞으로 밀고 나아간다. 대책없이 구는 면이 강해졌다.
▶ [ 고통에 대한 동경?, 충동적·자제적 ]
여전히 고통이라는 감각은 동경하고 있다. 그래서 충동적으로 구는 일이 많아졌으나 그만큼 자제도 많이 하는 편.
★특이사항
▶ 네코지시 쟈키는 CIPA(선천성 무통각증 및 무한증)환자로서 통점, 냉점, 온점 등의 감각을 인지하지 못한다. 통증과 더위, 추위를
느끼지 못하며 땀을 흘리지 않는다. 다만, 압력을 느낄 수 있어 촉감은 느낄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의 피곤함, 허기 등은 정상인과
똑같이 느낀다.
▶ 감정이 부족하며 공감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소시오패스. 하지만 머리가 똑똑해 평소에 자신이 배운 것들로 연기하기에 들키는
일은 드물다.
▶ 그는 고통이라는 것에 상당한 큰 흥미를 보이고 있다. 그가 타투이스트 일을 하는 것도 그 이유 때문. 아픔이 뭔데? 고통이 뭔데? 죽을
것 같은 감각? 피가 흘러나와서 죽을지도 모른단 두려움? 하나도 모르겠어! 결국 이 흥미는 호기심에 그치지 않고 욕망으로 변질되어
자신을 시작으로 현재는 타인에게도 욕망을 드러내고 있다. 자신의 몸을 실험용으로 쓰고 타인의 아픔을 관찰하는 것이 유일한
취미이자 즐거운 재밋거리가 된 것이다.
▶ 가명을 쓰는 이유는 자신의 이질적인 면을 잘 알고 있기에 ‘키티’라는 가명의 인격체를 만들어 네코지시 쟈키라는 자신과 분리하기
위해서다. 이중인격 같은 것은 아니고 사회적으로 스스로가 어울릴 수 있게 욕망을 배제하고 자신이 배운 것들로만 사람을 대할 수
있게 연기하는 것. 키티보다 쟈키의 인격은 조금 더 잘 웃고 감정표현도 솔직하게 하며 활발하고 호기심이 많다.
★지난 시간
▶ 어차피 전부 다 들킨 거 이질적인 면을 숨기지도 않는다. 여전히 감정은 어딘가 핀트가 나가게 느끼거나 또는 부족해서 느끼지 못하고
공감은 당연히 못하고 있다. 본인 입으로 노력은 해본다고 하지만... 제대로 잘 될 지 어쩔지는 모르겠다. 이제 맹한 연기도 하지
않는다. 연기긴 했어도 키티와 쟈키를 다르게 보고 있진 않다. 전부 다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 고통말고도 다른 것에 취미를 가져볼까 생각중. 손재주가 좋다 보니 뜨개질과 인형, 액세서리 등을 만들기에 조금 열중해 호기심을
분산시키고 있다.
▶ 정말 너무나도 다행히 미움받는 것은 싫어하는 성격 탓에 사람들과 어울리려 하고 호기심은 자제하고 있다. (반성하고 있지는
않지만... 정확히는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쪽에 가깝다.) 키티의 인격을 연기하며 했던 말들이나 약속들을 지키려고
어떻게든 노력중...
▶ 모두에게 받은 건 소중히 하고 있다.
★소지품
▶ 고통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빼곡하게 적힌 노트
▶ 고양이 모형이 달린 키링 (모형을 돌려서 빼면 잭나이프가 들어있다.)
▶ 모두에게 받았던 소소한 물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