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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리 오 시미스토클리즈

[ Rory O Themistocles ]

Female

19세

147cm

38kg

RH+AB

6월 4일

​오르페카시어 국

3

5

4

4

2

  • 체력

  • 지능

  • 관찰력

  • 행운

  • 성별

  • 나이 

  • 몸무게

  • 혈액형

  • 생일

  • 국적

  • 적응력

  • ​정신력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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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태양처럼 붉은 머리카락과 바다처럼 파란 눈.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사람들은 그의 외모를 향해 감탄하곤 했다. 전체적으로 낭창낭창한 선을 그리고 있으며, 평균 여성보다 아담한 체형이다. 제 몸을 다 덮을 정도의 망토를 걸치고, 얼굴을 가릴 정도로 본인에게는 커다란 왕관을 쓰고 다닌다. 화려한 인상이기 때문인지 액세사리가 오히려 감춰진다며 장신구는 최소한으로 줄였다. 그렇다고 해도 기본적인 사회적 위치가 있기 때문에 보여주기식으로 양쪽 귀에는 귀걸이를, 목에는 커다란 보석이 박힌 목걸이를,

오른손 검지에는 작은 반지를 끼고 다닌다.

★재능 원죄의 왕녀

 

[왕녀(王女)는 국왕 또는 ​​국왕과 비슷한 군주의 딸의 호칭이다. 다른 말로는 프린세스(Princess)라고도 한다.]

 그리고 그는 365일 중 300일이 비가 내리는 왕국. 동반구에 위치헤 있으며 비의 나라라고도 불리는 오르페카시어Orfecassiu 국의

제 1 왕녀이다. 태어나자마자 주목을 받은 아름다운 외모, 지극히 폐쇄적인 문화에서 탄생한 고귀한 태생. 존재하는 모든 인류 중에서도 가장 순혈이라 부를 수 있는 혈통.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유전병도 가지고 있지 않은 완벽한 왕족. 이 모든 것이 그를 칭하는 문구다. 존재만으로 국가의 상징인 그는, 본인의 외모와 정치적인 수완을 발휘하여 존재감이 없는 소국이었던 그의 모국인 오르페카시어 국을 세계 3위 안에 드는 관광지로 만들어내는 것에 성공했다. 세계의 공식적인 자리에 설 수 있는 나이가 되자마자 그는 자신의 피라미드

꼭대기에 위치한 자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왕족으로서 교육받은 화려한 왕녀의 언변에, 비가 오지 않는 날이 드물어 항상 물안개가 끼어있는 환경은 동화 속의 신비로운 이세계의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몽환적인 분위기로 재탄생하였고, 시기를 놓치면 출입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은 오히려 사람들에게 놓쳐선 안 될

기회로 여겨 지게 되었다. 그 덕분에 수많은 영화와 소설이 그의 나라를 배경으로 삼길 원했고, 전 세계 사람들은 그의 나라를 죽기 전에 가야 할 장소 5위로 뽑았다.

 결국 오르페카시어 국은 세계적으로 무시할 수 없는 국가가 되었으며, 이에 기여한 그의 노고를 인정받아 원죄라는 칭호를 받았다고

한다.

★국적

 오르페카시어 국 Orfecassiu

 동반구의 거대한 숲속 에 위치해한, 365일 중 300일이 비가 내리는 독립국. 비의 나라라고도 불리우고 있다. 커다란 계곡과 폭포를

끼고 있으며 항상 물안개가 낀 환경과는 다르게 주위의 숲 때문인지 공기가 상쾌하고 오히려 숨을 쉴수록 눅눅하지 않고 머리가

맑아진다고 한다.

 정치체제는 군주가 국가통치의 모든 권력을 장악하고 중앙집권적 관료기구·군·경찰을 지주(支柱)로 하여 전제 지배를 강행하는 절대 군주제를 시행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세계와는 동떨어진, 폐쇄적인 국가이기 때문에 마치 다른 세계 같다고 다녀간 사람들은 말하곤

한다. 심지어 1년 중 6개월은 우기가 시작되면서 대부분의 지역이 물에 잠기기 때문에 바깥세상과는 완전히 단절되어 이러한 면이 더욱 강하다. 환경의 특수성 때문인지 수중에서도 문제없이 살 수 있는 건축양식이 발전했기 때문에 사는 것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한다.

 오르페카시어 국의 사람들은 대체로 온화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본인들의 나라를 제외하곤 욕심도, 관심도 없기 때문에 왕녀가 나서기 전까지는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국가였다고 한다. 참고로 현재 왕족은 왕과 왕비, 그리고 왕위 계승 1순위인  왕태자. 그리고 원죄의

왕녀라고 불리는 제1 왕녀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순간에도 별세계 같은 이 나라로 찾아 오고 싶어 하지만 지금은 한창 우기가 진행 중이며, 안에서 밖으로 나갈 수는 있지만, 밖에서 안으로는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아쉬움을 사고 있다.

★성격

[Keyword: 오만과 편견 / 순수 / 가혹 / 제멋대로]

  

[ 오만과 편견 ]

"하찮은 우민에게 무엇을 기대하겠느냐."

 태생부터 남다른 고귀한 핏줄을 타고난 그이기에, 그가 오만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하늘 아래 자신보다 고귀한 자는 없으며 자신보다 가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이 옳다는 것을, 최고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도 그런 취급을 받아왔다. 이러다 보니 성격이 좋을 리가 만무했다. 심지어 왕족을 사랑하는 국민들조차 그의 외모며, 지성이며, 기품이 넘치는 행동은 찬양하지만 성격만큼은 찬양하지 못하는 것만 봐도...

 그는 상당히 오만하게도 모든 사람을 고귀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누는 등 굉장히 편견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종종 핏줄을 뛰어넘은 재능을 가진 사람도 고귀한 사람의 선 안에 넣기도 해 의외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 순수 ]

"썩 귀찮구나. 그래그래.. 많이 귀찮구나.. 저 치를 좀 치워라."

 그의 순수함은 투명한 그의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도 않고 생각하는 그대로의 반응을 보여주는 바로 그 태도. 그런 순수함은 그가 최정상의 위치에 있기에 가능했다. 그 누구도 그녀의 행동이나 감정에 약점을 잡을 수 없으며 혹여 약점을 잡을 경우에도 권력의 정점에 있는 사람으로서 거슬리는 사람 따위 치워버리는 건 손짓하나면 끝이니 말이다. 그의 순수함은 결국 타인에 대한 무지와 무관심함을 불러왔고 결국 그의 꾸밈없는 날 것 그대로의 잔인함을 의미하게 되었다.

 

[ 가혹 ]

"좋아, 내 친히 선택지를 주겠네. 사형과 유배, 그리고 근신 중에서 골라보거라."

 앞서 말한 이유로 그는 순수하다 못해 상당히 가혹한 성미를 가지고 있다. 분명 공감 능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기에 가혹한 성미를 보면 의아함이 느껴지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는 공감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컸다. 왜냐하면 그는 공감을 할 필요가 없는 위치에서 자라왔고 앞으로도 그 위치에서 지낼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남을 대할 때 배경에 구애받지 않고 동정이라는 사사로운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다. 좋게 말하자면 그는 객관적 이지만, 나쁘게 말하자면 가차없는 것. 그렇다고 또 정이 없는 것은 아니니 정말이지

제멋대로인 공주님이 아닐 수 없다.

 

[ 제멋대로 ]

"하? 내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하느냐? 오만방자하구나!"

 하고 싶은 것만 하며 하고 싶지 않은 것은 하지 않는다. 잘하는 것이라도 꼭 할 필요는 없다. 그는 뭐든지 잘하니까. 영리한 머리와 화려한 언변이 그에게로 와 그야말로 그녀의 성격에게 재앙이 되었다. 어찌됐든 재앙이든 말든 그는 왜 사람들은 저렇게나 하기 싫은데 하는 건지 그는 도저히 모르겠다고 전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그가 도전의식이나 경쟁심, 호기심이 강하다는 것이다. 때문에 제멋대로 구는 것에 비해 무슨 일이든 열심히 했고 감히 누가 그러겠냐 싶지만, 혹여 모를 인간관계에서 도태되지 않고 일에 대해선 언제나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특이사항

 전체적으로 화려하고 천진난만한 인상. 이지만, 그 속내를 알면 다들 혀를 내두른다. 좋다고 말할 수 없는 성격. 잘못을 저지르고도 본인의 외모를 이용하거나 언변으로 대충 넘어가기가 일쑤. 그러다 보니 마냥 미워할 수 없고 결국 다들 눈감아주거나 웃으며 넘어가곤 해

곧 성인이 되지만 여전히 철이 없는 건지 성격이 더 나빠지는 건지 알 수 없어지고 있다. 이러한 면을 보고도 사람들은 오히려 기묘한

나라의 기묘한 왕녀님이라며 좋아한다.

 

- 왕녀

 왕위 계승 2순위인 제1 왕녀이다. 하지만 그녀의 오만방자한 태도와 철없는 성격에 다들 그녀를 사랑하지마는 왕의 자질이 없다고 판단해 왕태자가 있어 다행이라 입을 모아 말하는 중이다. 물론 그 자체도 왕녀라는 위치에 만족하고 있으며 왕위를 노리지 않는 눈치.

 

- 검술

 정치나 나라를 돌보는 일은 일찍이 왕태자인 그의 형제에게 미뤄두고 그는 나라를 홍보하거나 관심을 모으거나, 힘을 기르는 일에 집중했다. 그 결과가 검술이었으며 그가 17살이 되었을 때, 오르페카시어 국의 그 누구보다 뛰어난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그가 왕녀가 아니었으면 진작에 기사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이 나올 정도.

어릴 적부터 과도하게 몸을 굴린 탓인지 키가 크지 않은 데다가 선천적으로 근육이 붙지 않는 체질이라 낭창한 본인의 체형이 마음에 들지는 않아 하는 중이지만, 주위 사람들은 하나뿐인 왕녀님이 보디빌더가 되지 않아 다행이라고 눈물을 몰래 훔치곤 하는 것을 보면

다행인 것 같기도 하다.

 

- 취미 및 특기

 취미는 패악질, 특기는 유배 보내기다. 대체로 심기가 불편하거나 심심한데 사람이 얼쩡거려서 귀찮을 때 행하곤 하며, 패악질로는 궁전 정원의 모든 꽃잎 수 세 오기가 대표적이며, 유배보내기로는 궁전 정원의 거대한 호수에 떠있는 섬에 5시간 동안 감금시키기가 대표적

이다.

 

- 습관

 말투는 대체로 건방지며, 해라체 - ~(는/ㄴ)다, ~(느)냐, (는)구나, ~어라, ~자 - 를  사용한다. 그로서는 이 모든 것이 아주 당연한 구어법이기 때문에 누가 뭐라 하더라도 바꾸지 않는다. 불만이 있다면 자신보다 높은 신분이 되라는 태도.
 

 - 호불호

like: 금은보화, 적당한 권력, 미남미녀

dislike:정치질, 알력 다툼, 추한 모든 것

 

 

 

★소지품

- 보석함

순금과 보석으로 만들어진 장신구들이 가득 들어있다. 반지 6개, 목걸이 4개, 귀걸이 8쌍, 팔찌 3개 등.

이 보석함만 팔아도 5인 가족이 평생을 먹고살 만한 돈이 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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