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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카나키 미레이

[ 儚記 実怜 ]

Female

25세

166cm

48kg

RH+AB

6월 16일

일본

2

1

5

5

2

  • 체력

  • 지능

  • 관찰력

  • 행운

  • 성별

  • 나이 

  • 몸무게

  • 혈액형

  • 생일

  • 국적

  • 적응력

  • ​정신력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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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허리 너머까지 곧게 내려오는 검은색과 청록색의 투톤 머리. 앞머리가 사선 형태의 비대칭으로 정리되어 있고 왼쪽 귀 뒤로 넘긴 머리를 리본으로 장식했다.

 

청록색으로 빛나는 눈의 동공은 세로로 찢어져 있고 왼쪽 눈 아래에는 눈물점이 하나 있다. 타이트한 목티에 짧은 바지, 회색빛의 레깅스를 착용하고 하얀색 코트를 걸치고 있다.

★성격

[Keyword: 호기심 많은 / 흥미 위주의 / 변덕스러운 / 가치를 따지는]

  

그는 호기심이 많았다. 걸핏하면 사람이나 장소를 들쑤시며 왜? 왜 그럴까? 라며 의문을 가지곤 했는데, 한편으로는 이는 철저히 자신이 흥미가 있을 때에만 해당이 되는 말이었다. 또한 몰라서 묻는 경우도 있지만 제가 알고 있는 것이 맞는지 직접 듣고 싶어 알면서도 묻는 경우도 많았다. 의문을 가지고 그에 대한 해답을 알아가는 것이 낙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다고 자신이 틀려도 상관없다는 듯. 오히려 예상을 벗어나는 것이 그의 흥미를 끌기엔 더욱 훌륭할 테다. 그처럼 자신의 의견이나 입장을 손바닥 뒤집듯 바꾸기도 하며 완벽하게 세운 계획이라도 조금이라도 더 맘에 드는 쪽을 발견하면 금세 무너뜨릴 수 있는 변덕스러운 면모도 지니고 있다. 그렇다고 해도 책임을 모른 척한다거나 모든 것에서 한결같은 태도를 보이는 것은 아니었다. 흥미를 좇는다고 쾌락만을 추구하진 않으며 그 때문에 남에게 피해를 줘도 상관없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듯, 지켜야 하는 선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일상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걸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을 때의 이야기였다. 한정된 장소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이 제한되다보니 기회가 오면 다소 피해를 주더라도 망설이지 않게 되었지만, 요람에는 죽음을 겪고 돌아온 사람들이 있으니 극단적으로 폐를 끼치지는 않도록 하고 있다. 그에게 가치 있는 것이란 미래의 흐릿한 무언가가 아닌 현재에 존재하고 있는 것들이다. 때문에 현재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며 자신이 인간으로서 살아 있는 동안에는 지금껏 흥미를 계산하며 살아온 방식을 바꿀 생각도 없어 보인다. 늘 그랬듯이.

★특이사항

-본래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싫어했지만 요람에서 1년을 지내며 어쩔 수 없는 부분을 인정했다. 그럴 바엔 아주 낭비해버리겠다는 듯이 주변만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귀찮음도 꽤 늘어버려 움직이는 빈도나 식사를 챙기는 횟수가 줄어들었고 그 때문에 체력도 떨어졌다.

 

-옷차림도 꾸미는 용도의 장신구는 대부분 빼버린 간소한 차림을 할 때가 많다. 이젠 거추장스럽다고 생각하는 듯.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지 않았다는 게 알려졌지만 태도는 여전하다. 현재에 충실하며 미래를 기약하지 않는다.

★과거사

직접 살인을 하진 않았으나 도덕적인 선을 넘는 경험을 하면서 참고 있던 무언가가 무너진 듯. 어떤 잘못을 했는지 이해하고 있어 다른 이가 자신을 피하거나 경멸해도 아쉬워하긴 하지만 개의치 않아 했다. 누구보다 변함 없고 한결 같은 태도를 취하고 있으나 이전보다 귀찮아 하는 모습이 늘었고 종종 언제 죽으려나, 하는 혼잣말을 할 때가 있다.

 

 

 

★소지품

볼펜, 머리끈 용 리본, 여분의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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