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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츠히 타이요우
[ 夏ひ 太陽 ]
Male
45세
181cm
65kg
RH+O
7월 17일
일본
1
3
5
5
3
-
체력
-
힘
-
지능
-
관찰력
-
행운
-
성별
-
나이
-
키
-
몸무게
-
혈액형
-
생일
-
국적
-
적응력
-
정신력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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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깔끔하게 정돈된 분홍색 머리카락과 단정한 옷차림. 왼손 약지에는 얇은 은색 반지를 끼고 있다.
★성격
[Keyword: 무기력 / 완벽주의 / 책임감 / 예민함]
무기력:
열성적인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평소 무엇을 하든 축 처져서 느릿느릿 하는듯 보이지만, 의외로 처음 하려던 일은 완벽히 해낸다. 이는 타고난 머리가 뒷받침 해주는 덕분. 빠른 계산과 판단력으로 웬만한 일의 결과는 미리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지루함도 쉽게 느끼고 일에 의욕을 갖기 쉽지 않은듯.
완벽주의:
맡은 일에 한해서 완벽주의. 계획을 완벽히 세워놓고 그 계획에 맞춰 진행하는 것을 좋아한다. 혹여나 변수가 생기더라도 자신이 제어할 수 있는 내에서 생기도록 유도한다. ' 확실한 안전성 ' 을 가장 중요시 하며, 계산 밖의 상황을 싫어한다. 실패할 일이라 판단 되면 시작도 전에 미리 손을 놔버린다. 쉽게 말해 계산이 빠른만큼 포기도 빠르다.
책임감:
완벽주의인만큼 책임감도 엄청나다. 누군가와 인연이 생긴다면 그 연을 무리해서라도 끝까지 지키려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생긴다면 완벽하게 처리한다. 다만, 이 책임감이라는 것이 크게 옥죄여오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심하다. 특히 인간관계라는 것은 제 힘만으로 통제하기 어려운 부분임을 인지하고 있어서 애초에 사람과의 관계 맺기를 피하려 했으나… 최근엔 많이 변화해 사람들과 어울리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예민함:
여전히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다. 세심하고 남이 원하는 바를 잘 파악할 수 있는 것은 그만큼 신경쓰는 바도 많다는 것. 겉으로 드러나게 표출하진 않으나, 안 그래도 약한 체력에 신경도 곤두서있는 일이 많다보니 남들보다 배로 빨리 지친다. 그나마 인형이 된 이후로 몸의 피로를 느끼지 않아서 예민한 성정은 조금 무뎌진듯.
★특이사항
-예전보다는 활기를 찾았지만, 여전히 허약하고 축 처진 모습에 매사에 기운이 없는 편. 이쯤되면 정말 기운이 없다기보단 기운 없는 생활 태도가 몸에 밴 쪽에 가깝다.
-무심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친밀한 관계의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신경을 써 일방적으로 큰 의무감과 피로를 느낀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이름을 부르지 않는 것도 선긋기의 일종. 근래에는 선이 많이 허물어져 이름을 부르는 일이 잦아졌다.
-정서적 갈등이 원인이 되는 기억장애를 앓았으나, 현재는 스스로의 상태를 대충 파악하고 과거의 기억도 많이 돌아왔다. 또다시 기억을 잃을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얼마 전부터 화분에 목화 꽃을 키우기 시작했다.
★지난 시간
-히마와리와의 사이는 예전보다 꽤 좋아졌다. 아직 갈길이 훨씬 멀지만 차근차근 함께 나아가는 중.
-휑했던 방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예쁜 술병을 놨다. 각각 아카시아와 데이지 꽃이 꽂혀있다. 그 외에도 벽에 마른 화관이 걸려있다.
-꾸준히 많이 먹었더니 어느정도 살이 붙어서 예전만큼 볼품없이 마른 몸집은 아니게 됐다. 최근엔 레시피 모으는 게 취미. 여러 요리를 시도해보는 중이다.
-커피 내리는 실력이 아주 수준급으로 늘었다.
★관계
나츠히 히마와리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하나뿐인 아들. 3개월간 많은 다툼과 마찰이 있었지만, 그만큼 서로가 없던 시간들에 대해 알아가며 천천히 화해해가고 있다.
★소지품
결혼 반지, 양심이 뱃지, 마른 화관, 테오가 찍어준 사진, 에그인헬 레시피, 서명 된 백지 각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