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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랑쉐 드보아
[ Blanche Dubois ]
Female
17세
160cm
44kg
RH-AB
11월 25일
프랑스
2
2
4
5
4
-
체력
-
힘
-
지능
-
관찰력
-
행운
-
성별
-
나이
-
키
-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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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
생일
-
국적
-
적응력
-
정신력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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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피부가 눈처럼 하얗고, 허리 아래까지 내려오는 백발에 푸른 눈을 가졌다.
조금 키가 컸다. 더이상 어떤 공주님도 생각나지 않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
★성격
[Keyword: 꺽여도 시들지 않는 들꽃]
본래 열악한 환경에도 꿋꿋하게 살아온 만큼 강단 있는 아이었다. 누구보다 타인을 위하고 툭하면 눈물지어도 힘들단 이유론 울지 않는 그녀.
비가 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한번 무너진 뒤 다시 일어선 그녀는 이제 슈가 애플턴이 되기 전의 블랑쉐의 모습에 더 가깝다. 무엇보다도 곧잘 웃게 되었다.
여전히 칭찬이나 스킨쉽에 부끄러워하거나, 과거 제 모습을 들추면 침울해하지만 이젠 제법 의연한 태도를 보인다.
역시 제게 과분한 관심과 사랑임을 알고 슈가 애플턴을 용서할 수 없지만... 아픈 이들을 돌보며 모두에게 쓸모가 되는 것. 그것이 블랑쉐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속죄였다.
작고 이름없는 들꽃이라도 누군가 자신을 필요로 하길 바라면서.
★특이사항
- 푹신하고 귀여운 물건, 모든 종류의 꽃, 낭만적인 말을 좋아한다. 동화책은 졸업하려했지만 도서관에 가면 자꾸만 찾게 되는건 어쩔 수가 없다.
- 창백한 피부와 푸른 눈. 그와 달리 아무렇게나 길렀던 머리칼은 그동안 관리를 했는지 단정하고 꽤나 찰랑거린다.
- 겨울에 태어나 추위를 타지 않는 편이다. 그럼에도 손부터 발끝까지 꽁꽁 싸맨 모습. 이 모습이 싫었다기보단 살아있는 사람들이 신경쓰지 않도록 가린거라고.
★지난 시간
- 그동안 약을 지어주거나 정원 가꾸는 일을 즐겨했다. 분명 제가 하지 않아도 누군가 할 일이었겠지만, 필사적이었다.
약초를 비롯해 국화, 수국, 목화 등등.. 최근에는 배꽃을 키우는데 한창이다. 배꽃의 꽃말은 온화한 애정, 위로.
- 의외로 음악에 재능을 보였는데, 바이올린으로 간단한 동요까지는 연주 할 수 있게 됬다. 요리실력은 여전하지만… 화력 조절을 할 수 있게 된게 다행일 정도.
- 독 제조사일적 지속된 약물투여로 몸은 망가졌지만 그간 바삐 돌아다니다보니 힘이 어느 정도 붙은듯.
연구 끝에 독 ‘애플턴’의 해독제는 만들었지만… 글쎄,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대신 부탁할까 생각 중이다.
- 작은 수첩이 하나 있다. 약을 만드는 방법부터 누가 무슨 물건을 좋아하는지, 만약 나간다면 어디 어디를 가기로 약속했는지 등.. 틈틈히 기록용으로 적어두는 중.
- 타인에게 붙여준 애칭이나 받은 물건들을 참으로 소중하게 여긴다. 뭐 하나 흐트러뜨리지 않고 차곡차곡 보관해뒀다.
★소지품
바구니 모양의 구급키트(빈 사과캡슐과 만든 약들이 보관되있다)
애착인형, 받은 물건들을 보관한 보물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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