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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오
[ TEO ]
Male
28세
181cm
70kg
RH+O
4월 1일
미국
4
4
4
5
1
-
체력
-
힘
-
지능
-
관찰력
-
행운
-
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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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키
-
몸무게
-
혈액형
-
생일
-
국적
-
적응력
-
정신력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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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짧게 뻗친 회색빛 머리와 형광에 가까운 녹안을 가지고 있다. 뿔테안경을 끼고 있으며 차분한 차림새와는 대비되게 여러가지 피어싱을 끼고 있다.
★성격
[Keyword: 능청스러운 / 성실한 / 이타적]
- 사교성이 좋고 능글맞다. 말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며 말도 안 되는 논리를 그럴듯하게 풀어내 불리한 상황도 능청스레 넘기곤 한다.
- 근면 성실. 맡은 일은 끝까지 해낸다. 일이 쌓이는 것에 불만을 가지지 않으며 귀찮은 일도 결국엔 해치우고 만다. 무리를 하는 면도
있지만 일이 밀리는 꼴은 죽어도 보지 못하는 듯. 고생을 사서 하는 편이지만 스스로는 이를 부정한다.
- 주변인에게 이것저것 퍼주는 타입. 자칫 오지랖이라 여겨질 수도 있지만 매사에 사람들을 심도 있게 관찰하는 터라 작은 변화도
금방 캐치해버려 알아차리고 나서부터는 영 신경 쓰이는 듯. 상대방의 감정 변화까지 인지해버리면 혼자서 이래저래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도 보인다.
★특이사항
- 선천적으로 청각세포가 죽어 두 귀의 청력 손실은 108데시벨로, 양쪽 귀가 전혀 들리지 않는다.
- 구화(독순술)을 완벽히 익혔으며 발성또한 완벽하기 때문에 겉으로는 비장애인과의 구분이 힘들다.
- 가끔 상대 입모양의 ㅈ과 ㄷ을 잘못캐치하여 이름을 잘못 부르는 일이 있다.
- 많은 수의 청각장애인들은 수화를 익힌 이유로 그들과의 소통을 위해 수화또한 배워두었다.
- 이어폰을 통해 진동으로 음악을 느낀다. 때문에 볼륨을 늘 최대치로 해놓는다.
★지난 시간
-닉스 헤카테
이곳에 와 처음으로 사진을 찍어준 사람입니다. 저의 사진을 무척이나 좋아해주는 모습이 매번 고맙고 신기합니다. 상냥한 사람이지만 종종 의견이 대립되기도 하면서 정을 쌓았습니다.
-데미안 A. 갤러웨이
처음으로 제게 회중시계 속 가족사진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단단해 보이기만 하던 사람이라 기대어지기도 하다가도 여린 면이 보여 마음이 쓰이기도 하는 사람입니다.
-로리 오 시미스토클리즈
깐깐하고 까칠한 왕녀님과 노는 시간은 항상 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그녀의 죽음은 제 1년 중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쳤고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들었습니다.
-리리안 러브하트
제 가지 샌드위치를 좋아해준 사람입니다. 팬 1호로 다가와 준 것과 저의 사인을 조금의 구김 없이 잘 보관하고 있는 것이, 그리고 자신의 원래 이름을 부를 수 있게 허락해 줘서 고맙습니다.
-메리골드
여러가지 약속을 하고 하나씩 이뤄가고 있습니다.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작은 일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메지마 히메
서로에게 칭찬표를 만들어주어 소원을 이뤄주기로 했었습니다. 제 소원은 이뤄지지 않은 것 같아 아쉽지만 저희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세피아 A. 디스데인
한 번을 아쉬운 소리 않고 모두에게 다정한 사람입니다. 심적으로 힘들 때 손등을 긁는 버릇 때문에 큰 흉이 져, 또 반복된다면 호되게 혼내기로 했습니다.
-슈가 애플턴
뒤 없이 앞으로만 돌진하는 아이인 줄 알았는데 속은 한없이 여린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는 슈가와 블랑쉐를 분리해 봐달라고 하였지만 저는 같은 한 사람으로 여기기로 했습니다.
-시터
소중한 추억을 덮는 처음이자 마지막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좋은 기억으로 덮게 되어 저에게 또 다른 소중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와 함께 해온 시간이 더없이 특별했습니다.
-아가테 한셀
처음으로 서로에게 자신만의 위로법을 가르쳐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 이해자가 되어주었습니다. 1년간 가장 깊은 이야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아델리오 L. 덴버
삶에 미련이 없어 보이는 모습들이 저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힘듦을 이겨냈었던 저의 경험을 들려주며 한 번 나아가보기를 약속하였습니다..
-아라한
어린 나이서부터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 같아 이끌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내내 들었습니다. 후생엔 지금보다 자유로운 바람과 꽃으로 만나기로 약속한 벗이 되었습니다.
-안드레아 베세트
고해성사를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기억을 훔쳐보게 되더라도 서로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만을 믿기로 약속했습니다. 서로의 비속어 실력까지 털어놓게 된 건 덤.
-이츠쿠시미 아루엔
벌어지는 모든 일들을 그저 흘려보내는 그녀에게 생각을 고쳐봄이 어떤가를 제안했고 그녀는 받아들여줬습니다. 성가셔하던 일들에서도 반짝임을 찾아냈으면 좋겠습니다.
-자벨린 글로스터
생각보다 쓸만한 요리 실력을 가져 제 요리의 보조가 되어주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짊어지는 일들을 자주 보게 되어 한 번 쯤은 기대는 방법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츠키야마 히마와리
저의 비밀을 눈치챘어도 구태여 더 말을 얹지 않고 모른척해 주었습니다. 제게 처음으로 애칭을 지어준 사람이며 겉은 좀 까칠해도 속이 따뜻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키티
저는 그에게 타인을 공감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는 연애는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걸 알려주었습니다. (?) 그가 제게 그려준 아카시아 그림이 지워지는 게 많이 아쉬웠었습니다.
-키하라 히토미
욕심을 가지는 법을 조금씩 알려주고 있습니다. 나중엔 핫도그에 뿌리는 케쳡의 양을 늘려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녀를 용서했습니다.
-하카나키 미레이
늘상 여유롭고 의미심장해 가장 속내를 알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언젠가 제게 털어놓은 이야기는 그녀도 모두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후루사와 호타루
서로에게 소원 팔찌를 만들어주며 소원을 빌었습니다. 각자의 소원은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았지만 짐작하고 있습니다.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소지품
너희가 준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