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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known
[ - ]
Male
Unknown
192cm
87kg
Unknown
Unknown
Unknown
3
5
4
5
3
-
체력
-
힘
-
지능
-
관찰력
-
행운
-
성별
-
나이
-
키
-
몸무게
-
혈액형
-
생일
-
국적
-
적응력
-
정신력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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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Keyword: 솔직함]
솔직함
전보다는 솔직해졌습니다. 화도 잘 내고 짜증도 잘 내죠.
하지만 여전히 여러분이 알고 있는 그 사람이 맞습니다. 예전보단 좀 더 많이 털털해졌다고 보면 되겠네요.
★특이사항
-가끔 수단(신부복)을 벗고 다른 옷으로도 생활하고는 합니다.
-목 언저리에 있는 상처가 보여도 이제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는 하죠.
-가끔 안드레아와 과거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술술 말해주기도 합니다. 지나간 과거를 감추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지난 시간
흉내내던 안드레아의 모습을 벗으려 많이 노력했습니다. 안드레아로 지낸 시간이 많은 탓에 아주 오랜 예전의 다혈질 성격과 거친 행동은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사그라들었었지만 껍데기를 내려놓은 지금은 가끔가다 불쑥 튀어나오기도 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지내면서 진정한 이해를 배우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는 얼마나 깊은 이해와 진심을 배웠을까요?
★소지품
성서(교리서), 묵주, 묵주반지(2개), 검은 코트, 그 외 자잘한 무언가들을 소중히 담아둔 가방.
모두의 이야기를 적은 일기


@익명의 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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