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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미안 A. 갤러웨이
[ Demian Agatha Gallaway ]
Male
48세
184cm
72kg
RH+B
7월 8일
영국
3
3
5
5
2
-
체력
-
힘
-
지능
-
관찰력
-
행운
-
성별
-
나이
-
키
-
몸무게
-
혈액형
-
생일
-
국적
-
적응력
-
정신력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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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Keyword: 질서 / 엄격한 / 단호한 / 무른]
[질서] - 그가 추구하는 가치관은 어디까지나 사회적으로 확립된 질서에 기반한다. 그 기준은 절대적이며 본인에게도, 타인에게도 반드시 들이대는 기준이다. 질서에 기반한 안정이야 말로 그가 바로잡으려고 노력하는 것, 탐정으로서 추구하는 것이다.
[엄격한] - 그는 이 기준을 가혹할 정도로 엄격하게 준수하며, 그게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나 본인 혹은 가족이라고 할지라도 예외가 없다. 이런 면은 때론 이성적이지만 냉혹해 보인다고 비춰지기도 한다.
[단호한] - 본인도 이것이 간단한 일이지만 힘든 길이라는 걸 알고 있기에 더욱 단호하게 굴기도 한다.
[무른] - 실제로도 드러나지 않는 속은 꽤나 썩고 있는 편이다. 본성은 무른편으로 이런 성격을 유지하는데는 자신을 가혹하게 채찍질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자기 목을 자기가 조인 꼴이라는 걸 알지만 그만 둘 생각은 없는 듯 하다.
★특이사항
- 전 가족에 대해 애착이 남아있는 편으로 꽤나 아무렇지 않게 남에게 행복했던 시절을 말해주는 편이지만. 지금에 대해선 말해주지 않는다. 물어본다면 얼버무리는 편. 실제로 과거에 대해 알려지는 걸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
- 실제로 영국내에 인맥이 꽤 있는 편으로 소문으로 들리는 일들은 대부분 사실이다. 경찰측, FBI, 왕실과도 연이 있다. 어디까지나 탐정으로서의 인맥이라 실제로 맘터놓고 술마실 친구는 손에 꼽힌다.
- 이름이 알려진 만큼 주변에 적도 많은 편. 정치적인 인물들의 여러 사건을 목격하고 비밀리에 해결한 만큼 노리고 있는 사람도 많다. 경찰과도 알고 지내는 건 이런 이유가 크다.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항상 호신용 리볼버를 품에 넣고 다니며, 경찰시절부터 해오던 몸 관리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홈즈 다음으로 유명하다는 이명과 다르게 코난 도일 보다는 아가사 크리스티의 팬이다. 그의 미들네임인 아가사는 아가사 크리스티에서 따왔다.
- 어린 시절의 애칭은 데미. 어릴때 쓰던 호칭이라 부모님만 애용했다.
- 전 부인은 변호사 출신으로 이름은 제인 폴이다. 결혼후에도 성을 따르지 않고 제인 폴로서 활약했고 데미안도 그를 지지했다. 아들의 이름은 두 사람의 성을 모두 딴 제이콥 D. 폴 갤러웨이였다. 현재는 감옥에서 복역중이다.
★과거사
에든버러의 변방에서 태어나 성인이 될 때 까지, 그곳에서 자랐다. 그의 어린 시절의 취미는 추리소설을 읽는 것이었음으로 그가 자연스럽게 미스터리한 것과 사건을 해결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일찍부터 경찰을 목표로 하고 있었기에 학위를 취득 후 바로 지원하여 경찰이 되었다.
그는 대학에서 자연스럽게 부인을 만나 22살이 되는 해 일찍 아들을 낳았는데 결혼은 조금 미루다가 그가 경찰로서 자리를 잡은 후 식을 올렸다.
영리하고 유능한 인재였기에 그가 공정한 제도라는 울타리 안에서 승승장구 할 수 있엇던 건자연스러운 일이었고 몇 해 간 업적을 쌓아 명예를 얻는 것은 오히려 당연한 수순이었다.
그가 경감으로 승진을 앞둔 38살이 되는 해 에든버러 내에서 5명이 살해당하는 연쇄살인이 발생하였다. 누가 봐도 미숙하였지만 잔혹하고 대담한 살해 수법은 오히려 사건에 난항을 가져왔고 온 경찰이 그 사건을 해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던 때에. 그는 본인의 자택에서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하고 범인을 검거하는데 성공한다. 연쇄살인범이 그와 같은 집에 사는 그의 아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증거를 확보하여 아들을 범인으로 확정지었다.
그의 부인은 변호사로서 아들을 끝까지 변호했으나 경찰 측에서 넘긴 자료가 충분했기에 더 손 써보지도 못하고 무기징역으로 끝났다. 그는 이 일을 조용히 넘어가는 대신 모든 책임을 안고 사퇴했으며 이 일을 계기로 이혼소송까지 당해 꽤나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는 스코틀랜드에서의 생활을 전부 정리하고 런던으로가 탐정 사무소를 차렸다. 경찰을 할 수 없다면 뭘 더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이었다. 발품을 팔고 입소문을 내고 목숨을 걸고 사건을 해결하고 자리잡고 10년간 그는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했고 그게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
★소지품
소형 리볼버, 가족 사진이 든 회중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