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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랑쉐 드보아
[ Blanche Dubois ]
Female
16세
156cm
44kg
RH-AB
11월 25일
프랑스
2
2
4
5
4
-
체력
-
힘
-
지능
-
관찰력
-
행운
-
성별
-
나이
-
키
-
몸무게
-
혈액형
-
생일
-
국적
-
적응력
-
정신력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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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꾸미던 모습과 다르게 상당히 순한 인상. 백발에 푸른 눈을 가졌다.
★성격
[Keyword: 무너져내린 가면]
숨겨진 성격, 맨얼굴이나 과거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꺼려한다. 본래는 상당히 순한 인상이며 백발에 푸른 눈을 가진 아이. 백설공주라는 이미지와는 맞는듯하면서도 다른 모습이다.
자신의 꾸며진 이미지에 상당히 의존했는지 본모습을 드러내면 무척이나 소극적이고 자존감 낮은 성격으로 변한다. 무척이나 제 모습을 부끄러워함. 와중에도 자존심은 높아 말을 더듬으면서도 따박따박 반박하려 든다.
★특이사항
- 없는 것이나 다름없던 부모님. 그런 집안을 뛰쳐나와 독사과를 먹고 영원한 잠에 빠지나 왕자님의 키스를 받고 깨어나 결국 모두가 행복하게 살게 됬다는 이야기. 그런 동화에 자신을 대입하기 시작한 것이 살이 붙고 붙어 컨셉이 되었다.
- 마땅한 실험대상자가 없어 자기 자신에게 시험한 경우가 많았기에 독에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다.
- 어릴때부터 가난하게 자라 도벽이 있다. 칭호를 받은 이후로는 자제하고 있지만 손버릇이 좋지 않은건 여전.
- 본인이 살던 뒷골목에선 사람이 굶어죽거나 병들어 죽는 일은 허다했다. 그래서 시체나 죽음에 대해 거리낌이 없으며 순응하는 태도를 취한다.
- 지긋지긋한 뒷골목에서 벗어나 국가의 지원을 받으며 살고 있다. 한때 약제사의 꿈을 꾸며 운영했던 약방은 방치해둔지 오래. 자기로 인해 일어난 참사에 대해 내색하진 않지만 자기혐오와 함께 크나 큰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과거사
극빈층에서 태어나 참으로 불우한 시절을 보냈다. 빈곤에 못이겨 진작 집에서 도망친지 오래된 어머니에 약과 도박에 찌들어살던 아버지. 그럼에도 그녀는 과거 약제사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독학으로 약에 대해 공부했으며, 아버지가 내팽겨둔 작은 약방을 운영해 돈을 벌며 근근히 하루하루를 살아갔다.
그러다 그녀가 청소년기에 접어들때 즘, 평소 건강이 좋지 않던 아버지가 심한 질병에 걸려 앓아눕게된다. 그런 그를 간호하면서 블랑쉐는 매일 밤을 새워가며 자신이 알고 있는 각종 지식을 동원해 신약을 개발해낸다. 하지만 독과 약은 한 장 차이. 적당량을 복용하면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녀의 처방없이 치사량을 섭취한 약은 곧 강력한 독이 되어 아버지는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사망하고 만다.
이후 그 이야기는 뒷골목으로 소문이 퍼지고 퍼져 마약으로, 더 나아가 독살용이나 화학무기로 전쟁에서도 사용되게 된다. 그녀는 자신이 연구해낸 약이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되길 바랐으나, 인명살상용으로 쓰이는 독으로 변질되는 것을 보고 크게 절망한다.
이후 그녀의 재능을 높이 산 세계의 제안을 받아들여 막대한 지원금을 받고 약 대신 독을 제조하는 삶을 살게되었다. 그렇게라도 살아야 하는 자신을 모습을 혐오함과 동시에 도저히 현실을 견딜 수 없었던 블랑쉐는 동화 속 이야기에 빗대어 새로운 자신, 슈가 애플턴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낸다. 그러는 동안 소심하던 성격도 크게 변하고, 이런 저를 찾아주고 인정해주는 사람들이 늘자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게 되었다.
★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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