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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골드

[ Marigold ]

Female

19세

153cm

48kg

RH+A

2월 23일

이탈리아

3

5

3

5

2

  • 체력

  • 지능

  • 관찰력

  • 행운

  • 성별

  • 나이 

  • 몸무게

  • 혈액형

  • 생일

  • 국적

  • 적응력

  • ​정신력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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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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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핑크색이 도는 굵은 웨이브 머리에 라임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하얀 잠옷에 남색 가디건을 걸치고있다. 신발은 항상 신는 낡은 부츠.

★과거사

그녀의 주인은 나이가 많은 노부인으로 이미 3년 전에 사망한 상태이다.

그녀의 주인은 메리(Mary)라는 이름의 노부인으로 아주 어렸을 때 문 앞에 버려진 그녀에게 메리골드(Mary’s gold)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애지중지 길러왔다.

 

메리골드는 자신이 주워온 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노부인과의 인연은 노부인이 원하지 않는다면 언제든 끊어질 인연이라 알고 있었다. 그런 노부인과의 인연을 억지로라도 이어가기 위해 그녀는 노부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고, 작은 도움이나마 될 수 있도록 한 것이 집안일,대필 등등 자질구레한 심부름 등등.. 처음부터 메이드가 될 생각은 없었으나 집안의 일을 모두 담당하는 직업을 뭐라 칭할지 알 수 없었기에 사람들에게 자신을 메이드라고 소개한 것이다.

 

노부인은 원래부터 나이가 많았고, 약해질대로 약해진 상태였기 때문에 메리골드가 어느정도 자랐을 무렵에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메리골드는 세상에 혼자 남겨진 그 기분을 원하지 않았고, 목적이 없는 삶을 원하지 않았다. 자신은 노부인의 목적을 위해 노부인의 소원을 위해 그저 노부인의 도움이 되는 것을 자신의 삶에 목적으로 생각했기에 자신의 목적이 사라진 기분을 참을 수 없었다.

 

그렇기에 그녀는 자신의 주인이 사라졌다는 것을 부정했고, 노부인을 다시 정성껏 모셨다. 이미 죽어버린 시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녀의 안에선 노부인은 아직 살아있으며 자신이 모셔야할 처음이자 마지막 주인이고, 자신의 삶의 목적이기 때문에 버릴 수 없었다. 시체는 썪어갔지만 그녀에겐 여전히 노부인으로 보였고 모셔야할 주인으로 보였다.

 

점점 시체가 형체도 없이 썪어갈 때에 그녀는 자신의 노부인에게 버림받았다 생각했다. 죽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그녀이기에 버림받았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별님을 찾는 다는 초대장에 응했다. 별님을 찾아내고 더 이름을 알리면 다시 주인이 찾아주지 않을까, 혹은 새로운 목적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소망으로..

 

★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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